강정마을 해군기지 반대 주민회는
오늘 대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양승태 전 대법원장에 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양 전 법원장이
제주해군기지 판결을
정부 운영에 최대한 협력한 사례라고 명시하며
거래대상으로 삼았다며,
대법 판결 이후
강정주민에 대한 구상금 청구소송으로
주민들은 극심한 갈등을 겪은 만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양 전 대법원장 등을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