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지역에 초속 17미터의 강풍이
관측된 가운데, 선거 현수막이 걸린
신호등과 가로등이 부러지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후 1시 40분쯤
제주시 외도동 입구 삼거리에서
선거 현수막 4개가 걸려있던
신호등이 강풍에 부러졌습니다.
또, 제주시 연동과 오라동에서도
선거 현수막이 걸려있던 가로등이
강풍에 잇따라 쓰러졌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3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