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여행단이
제주를 찾기 전에
미리 이용 시설을 점검하는
안심수학여행 서비스 이용이
크게 늘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안심수학여행서비스를 신청한
학교는 750 곳으로
지난해보다 5.5% 증가했고,
점검을 원한 시설 가운데는
체험시설과 음식점이 6% 안팎으로
늘었습니다.
제주도는 다음달부터 점검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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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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