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제주도의원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제주지역 선거 사상 유래 없는
압승을 거뒀습니다.
4년 전 제 1당을 차지했던
자유한국당은
사실상 전멸에 가까운 참패로
창당 이래 최대 위기에 몰렸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c/g) 개표가 사실상 마무리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지역구 25석과 비례대표 4석을 합쳐
29석을 차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지역구와 비례대표에서
각각 1석씩 2석을 얻고
정의당은 비례대표에서 1석을 얻을 것으로
보입니다.
무소속은 4명이 당선됐습니다. (c/g)
이에 따라, 더불어민주당은
당초 목표였던 과반 확보를 넘어서
전체 의석의 3분의 2를 차지했습니다.
지난 1991년
지방의회가 부활된 이후
가장 압도적인 승리입니다.
도지사 선거에서는 패배했지만
도의회를 완전히 장악해
각종 안건 처리 과정에서
원희룡 도정을 압박하고
의장단도 독식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하지만, 4년 전 18석을 얻어
원내 제 1당을 차지했던
자유한국당은
순식간에 미니 정당으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현재 도의회에 의석이 없는
바른미래당과 정의당은
원내 교두보를 마련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한편, 야권의 현역 의원들이
줄줄이 낙선하면서
전체의 절반 이상을
초선 의원이 차지해
도의회 운영에는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mbc 뉴스 조인호입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