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9시에 시작되는
러시아 월드컵 한국 경기에 맞춰
제주도내 곳곳에서 대규모 응원전이
펼쳐집니다.
제주도는
한국과 스웨덴 경기 시작 2시간 전인
오늘 저녁 7시부터
도민들이 거리 응원을 할 수 있도록
제주시 탑동광장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서귀포시는
제주월드컵경기장을
오늘 저녁 7시부터 개방하고
응원에 참여하는 도민들에게
막대풍선을 나눠줄 계획입니다.
서귀포시 제주신화월드에서도
제주 유나이티드 축구 선수들과 함께
한국의 첫 승을 기원하는
응원전이 펼쳐지고
영화문화예술센터에서도
스크린을 통해 월드컵 경기를
중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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