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 50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리
진은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51살 곽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다리 난간을 들이받아
곽 씨가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빗길에 앞이 보이지 않았다는
곽 씨의 말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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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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