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와 법무부, 제주지방경찰청은
최근 제주에 체류하고 있는
예멘 난민신청자에 대해
인도주의적 차원의 대응을 이어가고,
도민안전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생계비가 부족한
예멘 난민신청자들에게 취업을 지원하고,
자원봉사 단체를 통해
인도적 지원을 계속하는 한편,
도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난민신청자 숙소와 취업지 주변의
순찰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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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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