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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도피생활 무단이탈 알선 중국인 총책 구속

이소현 기자 입력 2018-06-22 21:20:03 수정 2018-06-22 21:20:03 조회수 0

제주지방경찰청은
공문서를 위조해
중국인들을 다른 지역으로
이탈 할 수 있도록 도운 혐의로
중국동포 55살 진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진 씨는 2천12년
무사증으로 제주에 온 중국인 7명에게
위조된 주민등록증으로
다른 지역에 무단이탈시킨 혐의입니다.

경찰은
무단이탈한 중국인들은 검거했지만,
진씨는 중국으로 도피하면서 붙잡지 못하다
최근 입국했다는 첩보를 듣고
6년 만에 검거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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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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