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은
공문서를 위조해
중국인들을 다른 지역으로
이탈 할 수 있도록 도운 혐의로
중국동포 55살 진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진 씨는 2천12년
무사증으로 제주에 온 중국인 7명에게
위조된 주민등록증으로
다른 지역에 무단이탈시킨 혐의입니다.
경찰은
무단이탈한 중국인들은 검거했지만,
진씨는 중국으로 도피하면서 붙잡지 못하다
최근 입국했다는 첩보를 듣고
6년 만에 검거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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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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