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4시쯤
서귀포시 표선면의 한 과수원에서 불이 나
74살 이 모 할아버지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잡목을 태우다
연기를 마셔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오늘 오전 11시 10분 쯤에는
제주시 구좌읍에 있는
한 컨테이너 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 한 동을 모두 태웠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