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이산가족 상봉
1차 후보 명단에
제주 서귀포시에 거주하는
80대 할아버지가 포함됐습니다.
대한적십자사는
남북 이산가족 상봉
1차 후보자 500명 가운데
전쟁으로 헤어진 형제를 찾기 위해
상봉신청을 한 제주 서귀포시에 거주하는
80대 할아버지가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적십자는
1차 후보 500명을 대상으로
상봉의사와 건강상태를 확인한 뒤
2차 상봉 후보자 250명을
선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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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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