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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난민 혐오가 아닌 환대를 촉구한다"

김찬년 기자 입력 2018-06-29 08:10:18 수정 2018-06-29 08:10:18 조회수 0

제주난민대책도민연대와
나라사랑어머니회제주지부 등 6개 단체는
성명을 통해
법부무가 난민신청 예멘인들에 대해
취업허가를 내준 것은
난민법상 원칙을 어긴 것으로,
권한을 남용한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책임을 져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제주노회
정의평화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제주 예멘 난민을 향한 혐오와 차별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며
법이 허용하고 있는 정당한 기간 동안
이들을 인류애로 보호해아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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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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