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을 예고하는 쪽지를 유포한
조현병 환자가 붙잡혔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탐라도서관 부근에
여성을 살인하겠다는 내용의 쪽지를 유포한
A씨를 붙잡아 조사했지만
조현증을 앓고 있는데다
쪽지 내용도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져
가족에게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달 29일
탐라도서관 인근에서
살해 예고 쪽지가 여러장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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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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