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역에서
중국어선의 불법 조업행위가
수그러들고 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청과
해양수산부 남해어업관리단에 따르면
제주 인근 해상에서 검거된
불법조업 중국어선은
2천 15년 194척에서 2천 16년 88척,
지난해 67척으로 줄었습니다.
중국의 금어기가
넉 달에서 다섯 달로 늘어난데다,
우리 정부가 중국어선의
불법조업 단속과 처벌을 강화하면서
불법어업이 줄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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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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