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기지가 들어선 강정마을을
평화 마을로 조성하기 위해 시작된
'제주생명평화대행진'이
올해는 제2공항 건설부지인
성산읍 지역주민들과 연대해 진행됩니다.
해군기지 반대주민회와 범도민대책위원회는
기자회견을 열어
오는 30일부터 엿새동안
전국 시민사회단체 등 100여개 단체가 참여해
강정에서 성산까지 도보행진을 벌이고
성산읍에서 평화캠프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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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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