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찰서는
술을 마신 채 어선을 운항한 혐의로
구좌 선적 3톤급 연안복합어선 선장
52살 김 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오늘 새벽 0시쯤
제주시 김녕항 북쪽 1.8km 해상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064%의 음주상태에서
어선을 운항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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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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