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불법 촬영을 하다 적발되는 사례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불법 촬영 적발 건수는 69건으로
2년 전부터 해마다 20% 가량 감소했습니다.
한편, 최근 경찰의 합동점검 결과
도내 300여 곳의 공중화장실에서
불법 카메라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경찰은 주요 피서지에서도
집중 단속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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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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