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도내 해수욕장에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부터 도내 해수욕장 4곳이
야간개장에 들어갔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오늘부터 다음달 15일까지
협재와 이호, 삼양과 함덕 등
제주시내 해수욕장 4곳이 밤 9시까지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야간개장합니다.
또 제주시 이호해수욕장에서는
이호 테우 야간 콘서트가 열리고,
함덕해수욕장에서는 록 음악 축제가 열리는 등
다채로운 행사도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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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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