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품질관리원이
올들어 원산지를 속인 업체 40여 곳을 적발해
16개 업체는 형사 입건했고,
나머지 20여 곳에는
과태료 천 200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원산지표시 위반 품목에는
배추김치가 전체의 38%로 가장 많았고
돼지고기와 소고기 순이었습니다.
품질관리원은 휴가철을 맞아
오는 16일부터 한 달 동안
축산물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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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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