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 10분쯤
제주시 용담동 해안도로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43살 강 모 씨 등
4명이 불어난 바닷물에 고립됐다며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해경은
구조대를 보내
10분 만에 이들을 구조했으며
건강에는 이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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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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