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한라산 영실 등산로
해발 천650미터 선작지왓 일대에,
자체 증식해 기른
구상나무 묘목 천 그루를 심기로 했습니다.
식재 뒤에는
생존율과 생육상황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최종적으로 구상나무 종 복원 메뉴얼을
개발할 방침입니다.
앞서 지난해 7월에
시험 식재한 구상나무 묘목 2천 그루는
90% 이상 생존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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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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