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도심지 공원을 개발해
주차장으로 조성하려던 계획을 백지화했습니다.
제주시는
일도2동 공원부지 5만 제곱미터 가운데
만 제곱미터를 주차장 용도로 변경하고
129면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하려던
계획과 관련해 민원조정위원회을 열어
전면 철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도심숲 주차장 조성사업은
지난 2일 착공했지만,
주민들이 탄원서를 제출하고
시민단체가 비판 성명을 내는 등
반대 여론이 높아지자
공사가 중단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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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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