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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사고 잇따라

김항섭 기자 입력 2018-07-22 21:20:00 수정 2018-07-22 21:20:00 조회수 0

오늘 새벽 0시 50분쯤
제주시 노형동 모 아파트 3층에서
18살 이 모 양이 떨어져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또 어제 낮 12시쯤에는
제주시 연동의 한 오피스텔 앞에서
27살 김 모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오피스텔 4층에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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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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