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지사가 제
주공항 주변 웰컴시티에
5천 세대 규모의 주택을 건설하는 방안은
주변 여건과 맞는 지
재검토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원 지사는 오늘(어제, 7/22)
현안조정회의를 열어 이같이 말하고,
대규모 신도시 개발은
제주도의 전체적인
도시계획 측면에서 접근하고,
도민이 공감할 수 있는 공공성을 확보할 수
있는지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제주공항 주변 개발계획에 대해
이달 말까지 의견 수렴을 마무리한 뒤
구상안을 재검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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