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수출입 증가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가운데
무역수지는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제주지부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수출은
사상 최고치인 2천65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58% 증가하며
전국 17개 시.도 중
수출 증가율 1위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화장품 등
관광 소비재 수입이 지속되며
수입액도 55% 증가한 2억 9천만 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는 2억 400만 달러 적자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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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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