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5시 반쯤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금모래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71살 최 모 씨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물에 빠져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최 씨는 아직까지
의식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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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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