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폭염이 지속되면서
벌집 제거 신고가 증가했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25일까지 접수된
벌집 제거 출동 건수는 223건으로
올해 신고건수의 4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해
벌의 개체수가 증가하고
비가 오지 않아 벌집을 짓는데
유리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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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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