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6시쯤
제주시 구좌읍 평대포구에서
이 마을 주민 81살 양 모 할아버지가
숨진 채 바다위에 떠있는 것을
선원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유족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부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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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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