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7시 40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일과리의
한 폐기물처리업체의
폐타이어 분쇄기에서 불이나
분쇄기와 대형선풍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폐타이어 분쇄기가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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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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