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석 제주도의회 의장이
해군의 국제관함식 반대 결의안 상정 보류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김 의장은
제363회 도의회 임시회 폐회사에서
의원 총의가 모여진 제주해군기지
국제관함식 반대 촉구 결의안 상정보류에 대해
동료의원께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당 안건이 강정주민을 포함한 도민에게
또 다른 갈등의 시작이 되게 했다며,
전임 의정에서 처리한
해군기지 절대보전지역 변경 동의안 처리에
대해서도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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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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