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계속되면서 수두 환자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최근 3개월 동안
제주에서 발생한 수두환자는
천 200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2.6배 증가했습니다.
보건당국은
무더위로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환자가 늘어난 것으로 보고,
감염병 예방을 위한
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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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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