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해역의
오염물질 유출량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서귀포 해역의 오염물질 유출량은
27.4킬로리터로
경남 통영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해경은 서귀포 해안가에 위치한
하수처리장의 이송관이 파손돼
하수 유출량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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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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