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고등법원 제주 제1형사부는
스쿠버다이빙 체험에 나선 여성을
바닷속에서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20살 고 모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스쿠버다이빙 강사였던 고 씨는
지난해 4월 서귀포 앞바다에서
체험 다이빙을 하던 여성 관광객을
물 속에서 수 차례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실형을 선고받자 항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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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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