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호 태풍 야기가
제주 남서부해역을 지나
한반도로 진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태풍 야기는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860킬로미터 해상에서 
시간당 18킬로미터 속도로 북상 중이며,
오는 13일 오전에는 
서귀포 서쪽 360킬로미터 해상까지
진출할 것으로 보입니다.
 
 태풍이 제주 남서부 해역을 지날 경우 
제주는 휴일 이후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늘 제주는 낮최고기온이 32-33도로
폭염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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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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