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쯤
서귀포시 정방폭포 부근 바다에서
관광객인 48살 전 모 씨가
숨진 채 물에 떠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전씨가 스노클링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동료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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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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