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인근 주민들로 구성된
웰컴시티와 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 반대대책위는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제주공항 주변에 추진 중인 대규모 도시개발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도두동과 용담2동 일대는
신제주와 제주공항의 완충지 역할을 하는 
자연녹지공간인데도
고밀도 택지개발계획이 마련됐다며,
지가상승을 부추기고 주민 
갈등을 조장하는 개발계획을 
백지화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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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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