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윤경 서귀포시장 예정자에 대한
도의회 인사청문회에서 부동산 문제가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제주도의회 인사청문특위는
오늘 오전 10시,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양윤경 서귀포시장 예정자에 대한
인사청문을 실시합니다.
청문위원들은
양 예정자가 공시지가 기준으로
30억 원대에 이르는 부동산을 소유한 가운데
공유지 매입 경위와 투기 의혹 등에 대해
집중검증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양 예정자가 4.3유족회장 신분으로
행정시장 공모에 지원한 만큼
4.3 유족회의 정치 참여를 놓고도
질의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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