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은
태풍 북상에 따라
학교별로 학사일정 조정 등
안전조치를 실시하도록 했습니다.
각종 공사가 마무리되지 않은
학교에서는 현장상황을 다시 점검하고
과거 침수 피해를 겪은 학교에는
대비조치를 강화하도록 했습니다..
한편 신제주와 한천초, 남원중을 포함한
18개교가 오늘 하루 휴업을 결정하는 등
도내 초.중.고 111곳이 학사일정을
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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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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