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제주지역 가계대출 증가율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상반기 제주지역의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잔액 증가율은 5%로
7.1%를 기록한 세종시에 이어
전국 2위를 기록했습니다.
도내 가계대출 잔액은 14조 4천억 원으로
매달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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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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