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고 있는
2018 하계 아시아경기대회에서
제주 연고 선수들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이번 아시아경기대회에
제주출신 3명과 직장 운동경기부 소속 5명 등
제주 연고 선수 16명이 출전했습니다.

직장 운동경기부
레슬링 여자 자유형 50kg급에 김형주 선수는
지난 21일 동메달을 획득했고,
근대 5종에 출전한 제주 출신 이지훈 선수가
다음달 1일 메달 사냥에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