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대가
교육부의 대학기본역량 진단결과에 반발해
평가유예를 요구했습니다.
고충석 제주국제대 총장과
교수협의회 등은 성명을 통해,
정원감축과 재정지원 제한 등
구조조정 대상으로 분류된
교육부 평가 결과에 대해,
교육부 지시를 충실히 이행해 온 국제대를
위기로 내모는 처사라며 반발했습니다.
교육부가 이달 말 평가결과를 확정하면
제주국제대는 내년부터
재정지원이 전면 제한되고
정원도 35% 감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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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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