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폭력 피해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이
지난 5월 한달동안
도내 학생 5만7천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 폭력 실태를 설문조사한 결과,
피해를 입었다고 답한 학생은 900여 명으로
전체 응답학생의 1.6%를 차지해
지난해 1차 기간보다 0.4% 증가했습니다.
유형별로는
언어폭력이 34%로 가장 많았고
발생 장소는
학교 안이 71%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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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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