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6시 반쯤
제주시 우도 앞바다에서
5톤급 채낚기 어선과
15톤급 통발어선이 충돌해
채낚기 어선 선장인 43살 안 모 씨와
선원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보다 앞선
새벽 1시 20분쯤에는
서귀포 남동쪽 80km해상에서
서귀포선적 30톤급 어선이
라이베리아 선적인 2만톤급 화물선과 충돌해
선체 일부가 파손됐지만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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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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