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호 태풍 '솔릭'으로
피해를 입은 도로시설물이 90여 건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방도 17개 노선 572km 구간에 대한
도로시설물 태풍 피해 현황 조사 결과,
표지판 전도와 파손 등 피해가 95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도는 이 가운데
비교적 피해 규모가 적은 90건에 대한
긴급 복구를 마쳤고,
나머지 5건은 예산을 확보해
복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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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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