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산지에 내려졌던
호우경보는 해제됐지만,
오늘 하루 한라산 성판악 241mm,
윗세 224, 영실 155mm의
비가 쏟아졌습니다.
비는 대부분 그쳤지만
밤부터 산지에 다시 호우특보가 발효돼
내일 낮까지 50에서 100mm,
해안에는 내일 새벽부터 아침까지
30에서 8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밤부터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어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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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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