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체류 중인
예멘인에 대한 난민 인정심사가
80% 가량 진행됐습니다.
 제주출입국 외국인청은
첫 난민 인정심사가 시작된
지난 6월25일부터 두달 여간 
난민신청자 480여 명 가운데
382명에 대한 면접심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첫 심사자에 대한
난민 인정 여부 등 결과는
현재까지 나오지 않은 상황으로,
법무부는 난민심사관 7명과
통역전문가 4명을 면접심사 등에
투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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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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