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초코케이크 급식을 먹은
식중독 의심환자가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풀무원 계열사인 풀무원푸드머스의
초코케이크를 급식으로 제공한
모 초등학교에서 식중독 의심환자 11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에서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인
학생과 교직원은 23명으로 늘었고,
이 중 학생 5명은 호전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에서
풀무원푸드머스의 초코케이크가
급식으로 납품된 학교는 6곳이며,
해당 초등학교 외에는 아직까지
의심환자가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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