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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자리서 직원들 폭행한 조합장 직무정지

이소현 기자 입력 2018-09-11 21:20:28 수정 2018-09-11 21:20:28 조회수 0

도내 모 협동조합 조합장이
회식 자리에서 직원들을 폭행해
직무정지됐습니다..

농협제주본부는
지난달 27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회식자리에서
직원들을 폭행한 조합장에게
품위유지 위반으로
직무정지 2개월 처분을 내렸고,
직무 대행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해당 조합장은
지난 1월 회식자리에 직원들이 늦게 오자
폭행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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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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