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보건소에 근무하던
직원 A씨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제주시내 자택에서 혼자 살던
A씨가 연락도 없이 출근하지 않자,
어제 오후 A씨의 자택을 방문해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씨가 지병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