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은
말쥐치 종자 5만 마리를
서귀포시 표선면 연안어장에 방류했습니다.
이번에 방류된 말쥐치는
바다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해상 가두리에서 3주간 육성훈련을 거쳤습니다.
말쥐치는 1980년대 국내 어획량이
연간 30만 톤으로 단일종 최고를 기록했지만,
최근에는 무분별한 어획으로 자원이 고갈돼
어획량이 2천 톤 안팎에 머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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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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