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첫 날을 맞아
제주 공항과 항만에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의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오늘 하루 4만여 명이
항공편과 국내선 선박을 이용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연휴에 지난해보다 4.6% 증가한
20만 5천여 명이
제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항공사들은
모두 천 100여 편의 항공편기를
제주노선에 운항합니다.
또한, 중국의 국경절 연휴가
다음달 7일까지 이어지면서
중국인 관광객 4만 여 명이
제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관광업계가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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